매출 400억 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집중 과제 선정

물류 자동화 ICT 전문기업 아세테크가 지난 4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핵심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0 경영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 산업에 불어 닥친 위기 속에서 아세테크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올 한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자 이 워크숍을 기획했다.

워크숍을 주도적으로 준비한 홍석환 컨설턴트는 “2020년은 아세테크에 있어 매출과 이익 증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선 각 부서별로 2019년 주요 성과 보고 및 2020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이 열띤 토론을 통해 전사 5대 집중 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R&R(Role & Responsibilities) 조정의견 시간을 통해 각 부서 및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테크 박종석 회장은 “주말인데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비록 힘든 시기지만 올해 매출 400억 원을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하자. 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층 더 화합된 모습을 보이는 아세테크가 되길 바란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세테크는 WMS, DPS, DAS, 보이스솔루션 등의 공급과 물류컨설팅을 통해 국내외 물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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