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등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

정부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물류자동화 ICT 전문기업 아세테크가 이커머스 기업에 스마트SCM 컨설팅 제안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2020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은 국내 중소 및 중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유형에 따라 솔루션 도입비용의 50%, 최대 1억5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솔루션은 ERP, SCM 등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 산업의 불황속에서도 이커머스 산업은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물류센터는 업무 강도가 높다는 인식이 팽배하고,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많아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스마트 물류센터나 스마트 공장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아세테크는 다양한 기업에 스마트한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자동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동원F&B, 난다(주) 등 굵직한 기업의 물류자동화에도 힘을 보탰다.

아세테크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커머스 기업의 경우 효과적인 SCM 솔루션을 도입해 작업 시간을 줄이고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며 “아세테크는 전문 인력을 통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이 적절한 설비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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