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주 전용 앱에 세모장부, 경리나라 서비스 제공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전국 45만 화물차주 및 화물운송, 주선사들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해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 로지스랩(대표 김인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웹케시는 로지스랩의 화물자주 전용 앱 ‘카고 드라이버’ 사용자들에게 세모장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케시 관계자는 세모장부가 세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화물 차주들의 세무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모장부는 ‘위 멤버스 클럽’의 핵심 기능으로 세무사들과 수임처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무 모바일 장부다. 전 계좌 실시간 조회, 자동 입력이 되지 않는 간이영수증, 종이 세금계산서, 청첩장 등 수기 증빙자료들을 자동화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세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화물차주들에게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리업무를 자동화해 경리 업무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We Members Club에서 활동 중인 300여명의 세무 주치의를 통해 화물차주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카고 드라이버 및 카고 매니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We Members Club 전담 세모 주치의가 직접 찾아가는 무료 절세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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