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풀필먼트 센터’ 통해…“일자리 창출 효과 있을 것”
아마존이 소비자와 더 밀접한 곳에 위치하는 ‘미니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더 빠른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필라델피아, 피닉스, 올랜도, 플로리다, 댈러스 등 지역의 아마존 프라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대 300만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아마존 관계자는 “미니 풀필먼트 센터는 기존 물류센터의 10분의 1 정도의 크기”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배송기사들의 차량 운행 시간이 단축돼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수많은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Amazon Blog Post>
김재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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