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팟 플랫폼의 화주 오더와 매칭 구간 운송을 수행할 협력 운송사 모집

로지스팟이 운송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화주의 오더를 수행할 수 있는 협력 운송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모든 지역에서 자체 보유 차량 네트워크를 통해 해당 운송사의 주력 운송 구간과 로지스팟 화주 오더 중 매칭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 운송파트너 계약을 진행한다.

로지스팟은 운송파트너에 대해 매월 약 1만 5천 건에 달하는 로지스팟의 화주 오더 중 선호 지역과 거점, 구간에 매칭되는 고정적인 오더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공차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지스팟의 운송플랫폼을 통해 배차 요청을 받고 정산 확인과 거래명세서 발행 등의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해 운영의 편리성도 확보할 수 있다.

로지스팟은 더 넓고 지역적으로 촘촘히 확대된 차량 네트워크를 통해 화주의 운송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운송 파트너와 협력을 기반으로 차주의 만족도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지스팟 박준규 대표는 “운송파트너 모집은 디지털 운송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는 각 지역별 운송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존 운송사업자들과의 다양한 교류의 협력을 통해 국내 운송시장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지스팟의 운송파트너는 기간 한정 없이 수시 모집하며 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증과 차량을 보유한 운송사 혹은 주선자라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로지스팟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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