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 지 불과 8개월. 플랫폼이 본격 오픈 한 것은 반년밖에 되지 않은 물류 플랫폼이 있다. 하지만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가장 편리한 물류 견적 플랫폼’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로지켓’이 바로 그들이다.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국내에서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숫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업체 숫자에 비해 견적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중소규모 업체들 입장에서는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은 물류사들도 마찬가지. 영업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업체들이 대다수 인데다가 단가, 서비스, 기술력 등에서 경쟁우위 요소를 강조하기 어려운 탓에 대형업체들과의 합리적인 견적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국내 물류업계에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사용자들과 물류사들에게 로지켓은 물류 견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견적의 편의성과 데이터의 가시화를 높인 물류 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로지켓은 플랫폼 누적 이용자 수 3,200명 돌파, 파트너 물류사 50개 사, 월평균 성장률 5% 달성 등 오픈한 지 얼마 안돼 벌써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로지켓의 서비스는?
로지켓이 추구하는 서비스는 ‘사용자와 물류사가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그 중심에는 △1번의 요청서와 3건의 견적서만으로 업무 진행 △전문 마케팅과 쉬운 고객관리 시스템 △획일화된 양식과 무료 견적상담 △합리적 평가와 높은 신뢰도 등이 있다.

먼저 로지켓의 대표 서비스로는 물류대행 비교견적 시스템이 있다. 물류견적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비교견적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매니저의 상담과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로지켓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지켓은 다양한 물류사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로지켓은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물류사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프로필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로지켓의 고객은 서비스 분야, 지역 등 다양한 조건별로 국내에 있는 다양한 물류사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기본 정보 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서비스, 특이사항 등 각 물류사의 디테일한 프로필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