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 면모 입증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2004년부터 17년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6개 핵심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조사이다.

CJ대한통운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선도하며, 물류 분야 특성을 살려 국가 경제,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기업 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유가치창출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 임직원 누적 사회봉사활동 2만5,628시간을 기록했으며, 2017년 봉사활동 누적 시간 2만 시간을 처음 돌파한 이후 3년 연속 2만 시간을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해에는 실버택배를 포함한 지역밀착형 CSV・사회공헌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받는 등 모두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자동화, 무인화, 지능화 기술 등 첨단 미래 물류를 바탕으로 물류 시장의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전 세계 물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물류 전 영역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One-Stop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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