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목적사업 추진 탄력 기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이하 주선연합회) 제12대 회장에 현 회장인 장진곤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주선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제12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공고하고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현 회장인 장진곤 씨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당선을 확정했다. 장진곤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말 개최예정인 주선연합회 정기총회 이후부터 3년간이다.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장진곤 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주선연합회의 화합과 결속력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선연합회의 목적사업 추진 역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된 장진곤 회장은 부산에 소재한 주식회사 창성운수를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화물주선협회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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