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HLi Quote + Book’ 서비스 추가…24시간 실시간 예약 및 견적서비스 제공

DHL의 항공해상화물 운송 전문 계열사인 DHL글로벌포워딩이 해상 운송 서비스에 ‘myDHLi Quote + Book’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견적 및 예약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추가로 DHL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기존의 항공서비스는 물론이고 개별 선적에 있어서도 실시간 예약과 견적서비스를 언제나 24시간 내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시간으로 운송시간, 운송속도, 운송요금 등의 조건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최상의 조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은 적합한 화물보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대체연료 등의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선적을 진행할 수도 있다.

DHL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의 추가로 고객은 온라인으로 더 쉽게 다양한 운송 조건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면서 “‘myDHLi Quote + Book’을 통해 고객에 제공되는 서비스의 투명성과 유연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고객의 만족도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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