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센서와 고체 광감지 및 거리측정 센서 포함

소니가 2020년 초,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시작한다.

소니는 기업 내 자동차 관련 사업 강화에 대한 일환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이미지센서와 고체 광감지 및 거리측정(Lidar) 센서를 포함한 33개 임베디드 센서가 장착된 전기 콘셉트 카를 공개했다.

보쉬와 컨티넨탈 및 기타 파트너사들의 도움을 받아 개발된 콘셉트 카에는 공간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소니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통합되어 있다. 대변인은 소니가 자동차 관련 기술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승을 시작할 계획이며 자체 생산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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