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모여 비전선포식 가져…지난해 말 문 연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서

동네마트 O2O 플랫폼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지난 20일,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고 팀워크를 다졌다.

이날 더맘마는 올해 목표로 1,000억 매출, 1,000개 매장이라는 이른바 ‘천천프로젝트’를 설정하고 2020년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말 문을 연 맘마식자재마트 양주점이 연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할 만큼 순항하고 있어 이러한 목표 설정이 충분히 가능했다고  더맘마 측은 설명했다.

양주점의 순항과 함께 더맘마 역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직원 수는 지난해 초 14명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는 94명에 이르렀으며 오는 3월까지 100명, 올 하반기까지 200명의 직원 수를 목표로 할 만큼 빠르게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더맘마는 김 공장 인수, HMR 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푸드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민수 더맘마 대표이사는 “올해 목표로 세운 천천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빠르게 성장하는 더맘마의 성공스토리를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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