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채식’ 주제로 이달 말일까지…SNS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마켓컬리가 채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채식 테마관을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채식’을 주제로 하는 마켓컬리의 채식 테마관은 △간편식 △디저트 △생활용품 등 약 15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비건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마켓컬리는 이번 채식 테마관에 동물성 요소가 없는 상품만을 골라 제안함으로써 채식주의자 소비자 등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번 채식 테마관의 대표 상품으로는 △‘샐러딩’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잭스빈’ 후무스 4종 △‘엔네이처’ 제로미트 크리스피너겟 △‘야미요밀’ 8無 두유 크림 쌀빵 등이다.

한편 마켓컬리의 푸른 지구를 위한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셰이퍼’와 함께 지구를 위한 채식을 주제로 진행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 #지구를위한채식 #Eat4Earth 해시태그와 함께 릴레이를 이어갈 친구 3명을 태그하면 하나의 게시물이 포스팅될 때마다 기후 발전을 위한 기부금 5,000원이 쌓이는 형식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채식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채식 테마관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건 먹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새벽에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채식 소비자들의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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