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 경험 바탕으로 DHL코리아 성장 이끌 것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는 한지헌 신임 커미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지헌 본부장은  Dairy Farm International의 홍콩 본사, 싱가폴 등 국내외 지사에서 마케팅, 영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2년에는 CJ와 합작회사였던 올리브영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책임자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Dairy Farm Internatonal 홍콩지사에서 영업 및 운영 부문 임원을 거쳐 최근 3년간은 업스케일&이커머스 부문 대표로 꾸준한 성과를 달성했다.

DHL코리아는 신임 한지헌 커미셜 본부장에 대해 “다양한 산업군의 영업 분야에서 30여 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국내외 다양한 회사에서 업무 및 리더십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물류 환경에서 DHL코리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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