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그룹이 사회공헌 활동 확장에 적극 나서 물류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선진 로지스틱스의 선진 바자회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선진그룹은 지난해 그룹사 선진 SCM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도 나서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선진 그룹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서로를 돕는다는 즐거움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선진 SCM을 시작으로 그룹차원에서 향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선진 그룹은 선진바자회와 더불어 진행한 선진 SCM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 2천장을 구매, 광주 광산구 남산동 저소득층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연탄배달을 하는 등의 활동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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