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선 SCM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서성엽 해외 DSC EVP가 부사장대우로 승진

2019년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30일, CJ그룹의 대대적인 정기 임원 인사가 발표됨에 따라 국내 택배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인사도 함께 발표됐다.

이번 CJ대한통운 인사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윤도선 SCM부문장이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부분이다.

또 서성엽 SCM부문 해외 DSC EVP가 부사장대우로, 김상국 SCM부문 해외 베트남팀장이 상무로 각각 승진함으로써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해외 물류 시장 공략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인사의 발령 일자는 2020년 1월 1일이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SCM부문장 윤도선

▲부사장대우
SCM부문 해외 DSC EVP 서성엽

▲상무
SCM부문 해외 베트남팀장 김상국
택배부문 북서울사업팀장 조영기
커뮤니케이션실 전략지원팀장 김정한
커뮤니케이션실 마케팅팀장 임언석

▲상무대우
SCM부문 중국 CJ Rokin 수석재무관 김태균
SCM부문 중국 CJ Rokin TES부총감 윤철주
SCM부문 해외 사업팀장 김상현
경영지원총괄 정보전략팀장 류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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