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모니터링·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 결합한 장치 선보여

스팟시는 공급망 전체의 손상을 추적하는 RFID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에어카고뉴스>는 공급망 솔루션 제조업체 스팟시(SpotSee)는 손상에 관한 모니터링과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을 결합한 저비용 소모품 일회용 장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쇼크와치(ShockWatch) RFID 충격 표시기’라 이름 붙여진 솔루션은 공급망 전체에 걸쳐 손상을 추적하고 고객에게 손상이 발생한 위치를 신속하게 식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용자의 자원 계획 소프트웨어, 창고 관리 시스템 또는 스팟시 클라우드에 직접 전자 정보 기록한다.

스팟시의 Angela Kerr 제품 포트폴리오 부사장은 "기존 RFID 인벤토리 관리의 장점과 충격 피해 모니터링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기존 RFID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급망의 손상 원인을 식별하고 줄일 수 있게 해준다”고 이번 솔루션 개발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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