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육상철도 | 중요기사
볼보트럭, 장거리 물류 운송 위한 대형 전기 컨셉 트럭 공개
대형 전기 트럭 통해 기후변화 및 작업자 환경 변화 기대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9년 12월 11일 (수) 11:54:13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장거리 물류 운송 및 건설현장을 위한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중형 전기 트럭 FL일렉트릭과 FE일렉트릭의 판매를 개시를 발표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우리는 대형 전기트럭이 장차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분야에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시장 및 사회의 관심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운송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위해 개발되었다. 전기 트럭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새로운 차량을 선택하는 운송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한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낮아 운전자와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많은 도시의 대기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기 트럭은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거의 없어 야간에도 운송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도시지역의 운송 및 물류 흐름 개선 또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장거리 물류 운송에 대형 전기 트럭을 도입해서 기후 변화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라스 마텐슨(Lars Mårtensson) 볼보트럭 환경 및 이노베이션 부문 본부장은 "유럽에서 운행되는 트럭들은 지역별 운송을 소화하는 중장거리 주행이 많은데 연간 평균 주행거리가 80,000km에 달한다. 결국 지역별 운송에 사용되는 이 트럭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 트럭으로 대체된다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라스 마텐슨 본부장은 "전기트럭의 도입 확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넓은 범위에 걸쳐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지역별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운송 업체들의 전기트럭 신규 투자에 대한 수익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더욱 많은 운송업체들이 전기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정적 인센티브 제도가 지원되어야 한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 또한, 계약 기간 및 운송 비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 등을 통해 전기트럭 도입에 기여할 수 있다" 고 설명한다. 아울러 운송 부문의 전기동력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내연기관의 지속적인 연료효율성 향상이 향후 장거리 트럭 운송에 중요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 마텐슨 본부장은 "오늘날의 트럭 엔진은 디젤 및 바이오 가스 또는 합성대체연료인 HVO (Hydrogenated Vegetable Oil) 등등 다양한 재생 연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효율적인 동력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의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석한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20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