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통한 라스트마일 배송 이점 입증 차원

윙 항공과 페덱스가 미국 최초로 상업용 드론 배달을 수행을 위해 손잡았다.

<에어카고 뉴스(aircargonews)>는 페덱스가 윙 항공과 제휴해 미국 교통부의 무인항공기 시스템 통합 파일럿 프로그램(IPP)의 일환으로 미국 최초 상업용 드론 배달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교통부의 승인에 따라 상업 택배 물품을 배송지로 배달하는 미국에서 운영되는 드론 테스트의 시작을 의미한다. 테스트의 목적은 드론을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에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입증하는 것이며, 테스트기간 동안 윙 항공의 드론은 페덱스의 소포를 버지니아 크리스천스버그에 있는 가정들로 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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