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올해는 150가정에 쌀과 식료품 전달

로젠택배는 올해도 연말을 맞이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젠택배 본사 직원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젠택배는 매해 연말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의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강서구 방화동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 조손가정의 아동을 위해 쌀과 식료품 등을 150가정에 전달했다.

더불어 로젠택배 일산지점은 올해도 쌀 10kg, 50포대를 추가 후원해 본사와 지점이 한마음이 되어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마케팅지원팀 이권섭 사원은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서만 보고 들었는데 그분들의 가정에 직접 찾아뵙고 식료품을 전달해 드림으로써 생각했던 것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이웃이었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제가 방문 드렸던 여러 어르신 댁에서 음료수와 간식을 챙겨주시며 고맙다고 하셔서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 특별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한편 로젠택배는 매해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는 안산의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행복상자’를 전달했으며 전국 지방 사업장에서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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