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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트레드링스 링고·쉽고 통해 고객몰이…5,000여 기업 활용 중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11월 05일 (화) 15:23:57
   

부족한 자원과 인구로 경제의 상당 부분을 수출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있어 수출입은 사활이 걸린 문제이고 최근 일본의 제제에 큰 반발이 일어났던 이유도 이것이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입에 직결된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간의 수출입 물류 업무는 비교적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았다. 물론 전문 물류 팀을 구성해 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충분히 마련한 큰 규모의 업체들의 경우는 상황이 달랐지만 현실적으로 전문 물류 팀을 구성하는 데 한계가 있는 중소규모의 업체들은 수출입 물류의 비효율성과 복잡성을 해소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마이너스 요소들을 없애고자 물류 업체를 통해 수출입 물류 업무를 진행해도 물류 업체에서 제공하는 견적의 수많은 항목이 과연 투명한지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도구 역시 부족했고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에 따라 대부분의 중소규모 업체들은 시간과 비용을 더 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국내로서는 최초로 수출입 물류 전문 플랫폼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 이름은 바로 ‘트레드링스’. 트레드링스는 기존의 수출입 물류 시장의 비효율성과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국내 물류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트레드링스는 강력한 물류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존 수출입 물류 시장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있다. 전문 물류 팀을 구성하지 못한 중소규모 업체 고객들은 트레드링스를 통해 최신식 물류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훨씬 더 효율적인 화물 모니터링 및 수출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물류 서비스 제공업자들 역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한편 사업확장의 기회까지 찾을 수 있다.

트레드링스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 시스템은 실시간 물류비 조회 시스템인 ‘트레드링스 링고’와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인 ‘트레드링스 쉽고’이다. 먼저 지난해 11월 먼저 선보인 트레드링스 링고는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수출입 물류 마켓 플레이스이다. 고객은 수출입 화물에 대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도 물류비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을뿐더러 실시간으로 타 포워딩 업체와의 물류비도 비교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1월 론칭한 수출입 물류 마켓 플레이스 ‘링고’

이와 함께 올해 4월 선보인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인 트레드링스 쉽고는 국내 최초로 전 세계 선사의 물류 빅데이터를 통해 화물 트래킹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고객에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트레드링스 쉽고를 통해 선박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선박의 트래킹 상태 역시 전환할 수 있다. 

   
 △4월 공개한 실시간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 ‘쉽고’

현재 트레드링스는 이러한 편의성을 기반으로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트레드링스를 사용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 수는 이미 5,000여 개를 넘어섰고 사이트 이용자 수 역시 5만 명을 돌파했다. 

   
 △올 2월, KOTRA와 온라인 물류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트레드링스

2015. 12 물류서비스 플랫폼 ‘트레드링스’ 론칭
2017. 10 통합 화물 관리 시스템 오픈
2018. 01 실시간 항공 화물 스케줄 정보 시스템 출시
2018. 04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 출시
2018. 06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수출입 물류정보 서비스 협력
2018. 08 온라인 철송 수·출입 서비스 출시
2018. 11 한국물류대상 국토부 장관표창 수상
2018. 11 수출입 물류 마켓 플레이스 ‘링고’ 론칭
2019. 02 KOTRA와 온라인 물류 서비스 협약
2019. 04 실시간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 ‘쉽고’ 출시
2019. 08 포워딩 정보 담은 ‘포워딩 닷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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