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체 주문처리 신속화, 안정화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

크로거가 온라인슈퍼마켓 ‘오카도’의 5번째 자동화 창고를 댈러스에 짓기로 했다.

미국 슈퍼마켓 유통기업인 ‛크로거(Kroger)’는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 ‘오카도(Ocado)’의 5번째 자동화 창고를 미국 텍사스의 댈러스에 짓기로 했다고 <서플라이체인다이브>가 전했다.

댈러스 고객 주문처리센터 완공까지는 24개월이 소요되며 댈러스 시의회는 지역 남부의 개발을 위해 57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승인했다. 오카도와 파트너십을 맺은 크로거의 AI 기반 자동 주문 처리 센터는 소매 업체들이 수많은 온라인 식료품 주문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매장 재고에 대한 부담이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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