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시작해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에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써브웨이 배달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본격 확대했다.

메쉬코리아 김희종 기업영업본부장은 “다양한 맛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브웨이 음식을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빠르고 안전한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로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디저트 카페 설빙 전 매장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버키 등 다양한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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