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 29기…이론교육과 더불어 현장교육도 진행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가 지난 21일, ‘제29기 물류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총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현대글로비스, LG CNS,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물류 기업 실무자 총 31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컨설팅 이론교육과 함께 국내외 물류현장 견학을 통해 솔루션 중심의 문제 해결능력과 글로벌 물류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5년 시작된 물류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28기까지 총 605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자 간 모임을 통해 원활한 인적 네트워킹이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