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 비행으로 설계…“향후 테스트 지속할 것”

<테크익스플로어(Techxplore)>는 ‘주문형 자율 항공 운송’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인 전기수직이착륙(eVTOL) 항공기에 대한 테스트가 미국 수도 워싱턴 외곽에서 실시됐으며 보잉의 혁신 부서인 보잉 넥스트(Next)는 Aurora Flight Sciences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길이 9미터, 폭 8.5 미터인 이 차량은 이륙에서 착륙에 이르는 80km까지 완전 자율로 비행하도록 설계됐다. 보잉은 "주문형 자율항공 운송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테스트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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