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닷컴과의 경쟁에서 생존 위해…배송 관련 데이터 보완

중국 시장 점유율 3위의 전자통신회사 핀뚜어뚜어(Pinduoduo)의 CEO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경쟁업체인 알리바바와 징둥닷컴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체적인 물류데이터 플랫폼을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서플라이체인 다이브(supplychaindive)>가 보도했다.

전략담당 부사장인 David Liu는 현재는 알리바바의 Cainiao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받는데 배송상태 관련 서비스/기술지원 데이터가 적절한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해 고객으로부터 불만이 많았다며 자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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