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일일 배달 업무 수행 통해 배송시장 적용 가능성 타진

<트럭스닷컴(trucks)>은 다임러 트럭 북미 사업부가 자동차 운송 업체인 ‘Penske Truck Leasing’과 NFI에 첫 번째 ‘프라이트 라이너 e캐스캐디아(eCascadia) 클래스 8’ 트럭을 각각 한 대씩 공급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몇 달 안에 18대의 트럭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다.

Penske와 NFI는 차량을 이용해 대규모 차량 운영이 가능한지 테스트할 예정이다. 향후 Penske는 캘리포니아에서 e캐스캐디아를 통해 일일 배달 업무를 수행하며 전용 경로를 통해 목적지를 매일 여러 번 왕복하며 배달을 진행할 계획이다.

NFI의 경우 LA와 롱 비치 항만의 배수 작업에 e캐스캐디아를 사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