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에서 공개

오스트리아 방진설비 기업 게츠너(Getzner)는 크루즈 선, 특수 선박, 요트 해양 플랫폼 등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Sylomer® Marine을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에 참여해 공개한다.

게츠너의 Sylomer® Marine는 회복력이 뛰어난 진동 차단 베어링이 선박구조물의 마모와 소음 및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이외에도 게츠너가 자체 개발한 첨단 제품들은 해양 플랫폼과 특수선박에 수십 년간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게츠너는 한국 조선산업이 2018년 연간 주문수주 1위를 통해 세계 최대의 조선국가라는 지위를 되찾았으며 2019년 2월 글로벌 선박 건설 주문의 90%를 한국 조선업체들이 싹쓸이한 점을 근거로 한국 조선산업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게츠너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전시 코마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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