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이어 두 번째…배송 로봇 ‘스카우트’ 통해 서비스 계획

아마존은 자체 운전 배송 로봇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에 따르면 6륜 배송로봇은 캘리포니아 Irvine 지역 내 고객에게 택배를 배송할 것이라고 Techxplore가 보도했다.

올해 초 시애틀 교외 테스트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를 2번째 지역으로 선정해 테스트를 확장했다. 아마존 스마일 로고가 붙어 있는 스카우트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쓰레기통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지만 초기의 배송과정은 작업자가 로봇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아마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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