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카인드’ 전 세계 출시 지원에 사용할 계획

칼리스타는 BP벤처스로부터 3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게 돼 대체단백질 제품 생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upplychaindigital’에 따르면 칼리스타(Calysta)는 BP 벤처로부터 3천만 달러를 투자받기로 했다. 이 투자금은 대체단백질 제품인 피드 카인드(FeedKind)의 전 세계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선, 가축, 애완동물 영양제품의 대체 사료 원료로 개발된 피드카인드는 메탄을 에너지 원으로 하며 단일 세포 단백질인 자연발생 GM 비균질 미생물을 사용한다. 이는 상업적 입증이 완료된 가스발효 과정을 통해 생산되며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천연가스로 만들어진 동물 사료가 지속적인 생산 증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