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주문 수, 중복 대비 46% 증가…당분간 상승세 지속 전망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로지올의 음식배달 브랜드 생각대로가 배달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생각대로는 말복이었던 지난 11일, 35만여 건의 주문을 접수하며 기존 하루 주문 수 최고 기록이었던 33만 건을 뛰어넘었다. 이는 중복이었던 지난달 22일의 24만 건의 주문 수를 약 46% 상회하는 수치다. 당분간 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생각대로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최상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이런 더운 날씨에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전국의 라이더들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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