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데이터분석 능력에 대한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BMW가 중국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컴퓨터 센터를 개설한다.

BMW와 중국 온라인 게임 거대 업체인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idngs)는 양사 파트너쉽을 맺고 중국에 컴퓨터 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reuters)>이 전했다.

자동차에 반자율 또는 완자율 주행을 도울 대규모 데이터 분석 능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설립되는 이번 컴퓨터 센터는 올해 말에는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사에서 두 기업은 센터 투자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관계자에 말을 빌어 톈진 동부 지역에 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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