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아시아 걸쳐 새로운 아이디어·기술 통해 승부수 던져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해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는 큰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술 중심의 회사를 말한다.

현재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아마존, 우버 등 유수의 대형 물류기업들도 이제 막 걸음마를 떼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물류 산업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등장했고 성장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아나가 지금의 세계적인 물류 대기업에 이르게 됐다.

이렇듯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은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개중 소수기업은 산업을 이끌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도 한다. 전 세계 시장이 하나의 커다란 시장으로 통용되는 지금,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래에 있어서 물류의 중요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물류 산업에 도전장을 던지는 물류 스타트업들도 전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미래 물류 산업의 선두로 나서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무기로 미래의 아마존, 우버를 꿈꾸는 전 세계 물류 스타트업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


1. 세계의 물류 스타트업 – 미국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 기반으로 다수의 물류스타트업 탄생

2. 세계의 물류 스타트업 – 유럽
차별화된 기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무기로 유럽 넘어 세계를 향해

3. 세계의 물류 스타트업 – 아시아
넓은 시장, 수많은 소비자 기반으로 물류스타트업들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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