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승객 서비스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가능해져

자율주행 자동차업체 웨이모(WAYMO)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주행택시 운행자격을 획득했다.

<트랜스포트 토픽(Ttnews)>은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도로에서 자율 택시 차량에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도로에서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웨이모는 향후 공항에서 '왕복 관광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승객 서비스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웨이모의 대변인은 "향후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운전 기술에의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많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자체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제3자 제공업체의 안전 드라이버를 이용할 수 있는 면제 요청도 승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