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공해 차량 생산 위한 첫걸음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에서 전기자동차 버전의 재규어를 생산할 예정이다.

<트랜스포트 토픽(Ttnews)>의 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재규어랜드로버는 혼란에 빠진 업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영국에서 전기자동차를 제조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향후 재규어 XJ 세단의 모든 전기차 버전은 영국 중부의 캐슬브롬위치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를 위해 공장은 새로운 장비의 설치를 위해 6주 동안 폐쇄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CED인 Ralf Speth는 '이동성의 미래는 전기적인 것'이라면서 회사는 영국에서 차세대 무공해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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