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설립 이래 물류비용 절감 및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

㈜케이엘넷(이하 케이엘넷, 대표이사 강범구, 정지원)이 제13회 2019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4년 물류 IT 전문기업으로 문을 연 케이엘넷은 25년간 △항만운영정보시스템과 EDI서비스 △적하목록민원신고 서비스 △수출입 인허가 업무처리 단일창구 제공 △선사 컨테이너 제어 중심의 항만물류 통합시스템 서비스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 및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모바일 세금계산서, 전자서식변환, 수출입컨테이너 관리방법 등 항만물류서비스 기술 관련 22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4건의 특허가 출원 진행 중이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더 효율적인 물류 업무처리를 위한 미래형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형 서비스 개발에도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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