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 이후 국내 부동산 유통시장 발전에 기여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 JLL 코리아(대표 장재훈)가 계열사인 부동산중개법인을 국내에 설립한 지 5주년을 맞이했다.

JLL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중개법인인 ‘존스랑라살르 부동산중개 유한회사(대표 이한국)’을 설립했다. 존스랑라사르 부동산중개 유한회사는 지난 5년간 모회사인 JLL 코리아가 추진하는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 중개뿐 아니라 국내외 하이엔드 주거 부동산의 분양, 임대 관리, 투자 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현재는 JLL만의 글로벌 주거 부동산 플랫폼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망 지역의 하이엔드 주거 부동산을 국내에 소개하고 실물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한국 대표는 “존스랑라살르 부동산중개 유한회사는 지난 5년간 여러 국가 산하기관들과의 협업으로 국내 부동산 유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부동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며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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