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서비스 캠프 2019’…무상점검 서비스 및 고객의 소리 직접 듣는 기회 가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여름 서비스 캠프 2019’를 진행했다.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볼보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서비스 기간 동안 캠프를 방문한 볼보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트럭 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 고객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프는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서부권, 동부권, 북부권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FE 4x2 모델이 전시돼 서비스 캠프를 찾은 많은 고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통한 트럭의 성능 유지는 고객의 수익성 향상과 직결된다”며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여름 서비스 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서비스 캠프는 단순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값진 기회이기에 앞으로도 전사적인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 서비스 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