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 출시…즉각 견적 및 경쟁력 있는 운임 제시

퀴네앤드나겔은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화물 플랫폼 etrucKNow를 출시하고 온라인 서비스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화 전략 및 방향성 수립에 최고의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ucKNow는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내륙 물류 서비스 공급 및 수요의 균형을 맞추며 더욱 빠른 고객의 트럭 예약 및 운송사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한다. 태국에서 첫 출시를 시작으로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2023년까지 31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trucKNow를 통해 화주는 간단한 견적과 운임을 비교와 출하내역이 제공되고 AI 기반 프로그램과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견적 비교 과정 없이 간소화 및 자동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시한다. 고객들은 출시기간 동안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추가로 할인된 금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핵심적인 기능은 고객 및 운송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실시간 화물 추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들은 운송 중 각 지점 도착 및 지연 발생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trucKNow는 검증받은 운송업자들이 내륙 화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화주를 직접 조회할 수 있어 비어 있는 화물칸이나 미운항 스케줄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잠재적 수익으로 전환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벤더들은 etrucKNow에서 계정을 등록해 플랫폼 탐색과 이용 가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퀴네앤드나겔 South Asia Pacific 지역의 내륙운송 부사장 Cheallan Ganesan은 “etrucKNow은 고객요구와 시장 trend에 맞춰 설계 및 개발되었으며, 사용법이 매우 간단한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특히 아시아 지역의 내륙 운송 비즈니스에 대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플랫폼을 고객과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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