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배송용 및 낙하산 무인기 개발에 큰 도움 될 듯

미국 연방 항공국(FAA)이 주요 무인 항공기 프로젝트 및 무인 항공기 테스트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GNC(gnc)>는 FAA 대변인의 말을 인용, “아마존 프라임 에어 상품 배송 서비스를 위한 연구 개발 및 승무원 훈련을 위해 MK27 무인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인증서는 1년 동안 유효하며 갱신 가능하다.

또한 FAA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헨젤 펠프스 건설(Hensel Phelps Construction Company)에 안전 낙하산이 장착 된 DJI Phantom 4 무인기를 작업장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 회사의 무인 항공기는 자동 엔진 차단과 낙하산 복원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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