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 안전 사양 패키지 등 장착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에 최적화된 530마력의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를 선보인다.

업무 특성상 전고에 민감한 BCT 운송 고객들은 그간 일반 트랙터에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그에 반해 이번 모델은 업무 요건에 부합하는 전고를 확보함과 동시에 엔진 터널을 없앤 평면 플로어캡을 적용,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시켜 최상의 운송 능력도 선사한다.

아울러 △유로 6직렬 6기통 엔진과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 적용 통한 파워와 효율성의 향상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로 운전의 편의성과 연료 효율 제고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와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 적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다른 장점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명성에 걸맞은 TFT-LCD 창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기본 장착해 거실에 있는 것과 같은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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