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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중국 사업 매각 후 매출 ‘긍정적’
매출 4.6% 증가 및 연간 1억 8000만 유로의 추가 계약을 체결
이지현 기자 | hohoez@klnews.com   2019년 06월 14일 (금) 14:35:38
   

DHL 공급망은 중국 내 운영 매각 이후 긍정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얻었다.

<로지스틱스매니저(Logisticsmanager)>에 따르면 DHL은 지난해 말에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에서의 공급망 운영을 7억 유로(55억 위안)에 SF홀딩에 매각하고 영국 사업의 재구성을 위해 재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사업 매각 이후 DHL은 4억 2,600만 유로의 긍정적인 EBIT(이자와 세금 차감 전 번 돈)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DHL 공급망의 영업 이익은 전년도 5천5백만 유로에서 2019년 1분기에 4억 8600만 유로로 증가했으며 매출은 4.6% 증가한 33억 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연간 총 1억 8000만 유로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후 사업은 SF DHL 서플라이체인 차이나로 변경됐다. DHL은 상표권, 고객 추천, 직원 교육, 우수 사례 공유에 대한 대가로 10년간 매출 기반 파트너십 비용을 계속 받는다.

DHL 그룹 매출은 4.1% 증가한 15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은 28.1% 증가한 12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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