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차종은 물론 베테랑 딜러 통해 컨설팅까지 제공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중고차 직영매장은 중고나라가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자동차 매장이다. 40여대의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과 고객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중고나라는 10년 이상 경력의 인증 딜러를 직영매장 전면에 배치, 고객에게 최적화된 중고차 추천과 더불어 입체적인 자동차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고나라 장경선 자동차사업팀장은 “단일규모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용인 오토허브와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단순히 중고차를 사러 오는 것이 아닌, 자동차를 즐기러 온다는 느낌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고나라는 지난 2017년, 자체 개발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들을 선발해 ‘내차팔기’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내차팔기’ 서비스는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론칭 1년 9개월 만에 누적 등록 4만 87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64대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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