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이한 한익스프레스
우리나라 대표 종합물류기업인 한익스프레스(대표이사 이재헌·이석환)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창립일 5월 15일)을 맞았다.
한익스프레스가 출범 40주년을 맞아 비전 달성과 ‘종합물류기업 Top 10 진입’을 목표로 전진하여 ‘향후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난 40년, 국내 굴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
한익스프레스는 국내화물운송, 국제운송주선, 3PL물류, 컨설팅 및 물류 IT 등 물류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핵심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기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익스프레스는 1979년 창립 이래 위험물·유독물, 방산, 화약 등 특수화물 운송을 기반으로 확고한 우위를 구축했다. 1990년대 들어 국제물류와 유통물류부문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물류기업으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 효과 창출로 더욱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 한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운송 장비와 노하우로 경쟁 우위를 가진 특수화물 물류, 전국의 최적화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3온도(상온, 냉장, 냉동)대의 배송체계를 갖추고 있는 유통물류는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를 가진 위험물·프로젝트 화물 해상·항공물류 등 수출입 주선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사업영역을 세계로 확대하고 있는 한익스프레스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2014년 6월에는 일본 내 최고 위험물 전문기업인 NRS와 함께 위험물질 특화물류 전문 합작법인(NRS-HANEX Co., Ltd.)을 설립하여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을 다변화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해 끊임없이 도전
이처럼 성장해온 한익스프레스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5월 14일 가진 창립기념 행사에서 ‘향후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다지고, 40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제시된 청사진의 성공적 실현을 다짐했다.
이재헌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시련과 도전이었던 지난 40년 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과 오늘이 있기까지 큰 힘을 보내준 선배, 후배와 많은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대형 프로젝트인 남이천센터의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 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지속하여 앞으로 100년을 향한 한익스프레스의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고의 고객가치 창출하는 Best Leading Partner’
한익스프레스는 앞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향후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핵심전략으로 삼아 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류 인프라 구축, 운영구조 혁신, 인사제도 혁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한익스프레스는 지난 40년간 물류 한길만을 걸어온 오랜 역사와 도전과 개척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Best Leading Partner’라는 비전을 실현하여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익스프레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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