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위해 노사 힘 모으기로 다짐

여성가족부에서 공인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는 △일·가정 양립 제도 강화 △근로자 복지 증진 위한 제도 발굴 △장시간 근로 관행 지양 △연차휴가 및 유연근무제 사용 장려 등에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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