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및 춘계제련대회 통해 도약 다짐

컨테이너 정기선사 고려해운(대표이사 신용화)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춘계체련대회를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정석 회장은 “대형선사와의 경쟁을 위해선 절실함과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세세한 것을 놓치지 않는 우리만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4년 연속 흑자 기간 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성공 DNA로 다가오는 창립 70주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창립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산간벽지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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