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투명성 시대 열 것으로 기대

오라클은 글로벌 조직의 대응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CM 클라우드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DC벨로시티(dcvelocity)>는 오라클의 SCM 클라우드는 제품 혁신, 전략적 자재 소싱, 아웃소싱 제조, 통합 물류, 옴니 채널 이행 및 통합된 수요 공급 계획과 같은 기능을 디지털 공급망에 투자하는 툴 세트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1. 고객 서비스와 현장 기술자를 연결 2. 주문·송장을 프로젝트와 조직과 조율 3. 공급 업체 관리 인벤토리 조정 작업을 개선함으로써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공 지능/블록 체인/IoT 기능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공급망 관리 그룹 부사장인 Jon Chorley는 “오라클이 블록 체인을 지원하는 공급망 투명성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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