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개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

DHL공급망은 찰스턴에 1억달러를 투자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메리칸저널오브트랜스포트(ajot)>는 DHL의 이번 투자로 인해 약 4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DHL은 DHL 상공 회의소(DHL Commerce Park)로 명명된 부지를 구입해 총 170만 평방 피트의 규모에 달하는 세 개의 신축 건물을 건설 중이고, 그 첫 번째 시설은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상무부의 Bobby Hitt 상무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견고한 항구, 그리고 인프라 자산을 통해 탁월한 글로벌 연결성을 제공한다"며 “DHL 공급망의 1억 달러 투자는 기업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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