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커피원두 이력추적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사용을 고려 중이다.

<푸드로지스틱스(foodlogistics)>는 스타벅스가 커피원두의 원산지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르완다의 농민들과 블록체인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 아이디어는 잠재적으로 새로운 재정적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 농부와 커피 음료 구매 고객들을 연결할 계획이다.

국제보호협회 최고 경영자인 M. Sanjayan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커피 경작 농부들을 직접 연결한다는 스타벅스의 약속은 투명성과 책임에 있어 비약적인 도약이며, 이는 곧 사람과 지구를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스타벅스의 공약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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