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전국 30여 개 거점에서 진행…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목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전국 30여 개 거점지역을 순회하며 5일간 ‘볼보트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트럭은 각 캠페인 거점에 쉼터를 마련하고 안전주행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볼보트럭은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들의 안전주행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볼보트럭 일부 차종에 도입된 ‘운전자 경고 시스템’은 평상시와 다른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경고음과 메시지를 통해 휴식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실제 유럽 내에서의 연구를 통해 이 시스템이 교통사고를 감소시켰다는 결과가 밝혀지기도 했다.

아울러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판매되는 볼보트럭 대형 트랙터 제품에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와 차선이탈경고장치(LDWS)를 기본 장착해 판매하고 있다. 또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제조사 중 유일하게 트랙터, 덤프트럭, 5톤 카고 및 대형 카고 전 차종에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안전과 차량의 업타임, 고객의 수익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체계적인 운전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혹은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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