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기획특집
강원도, ‘북방시대’ 대비한 최고 물류체계 구축이 비전
거점시설, 도시물류, 도로·철도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목표 설정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9년 04월 02일 (화) 09:38:57

   

강원도 지역물류기본계획(2017~2026)의 비전은 ‘북방시대를 대비한 국내 최고 물류체계 구축’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물류거점시설 조성, ▲도시물류 기반 조성, ▲물류네트워크 구축, ▲물류 정보화 및 물류 표준화 기능 강화, ▲미래 물류기반 조성 등 5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주요 목표 계획 중 향후 진행 예정인 사업은 다음과 같다.

•원주권 물류단지 조성
원주시에는 11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강릉-원주 철도가 조성 중이다. 이처럼 확대되는 원주시의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1년 기준 원주권 물류거점시설 소요를 예측하면 화물취급장 82,896㎡, 보관 및 집배송시설 3,132㎡의 면적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도는 원주권 물류단지의 위치를 중앙선 철도와 원주-강릉 간 철도 분기점인 서원주역(지정면 간현리) 일대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원도는 향후 서원주 역세권 및 물류단지 개발을 연계한 종합적인 타당성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세부 사업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강원도의 교통 중심지인 원주권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도로와 철도를 잇는 연계 시스템이 구축되면 물류비 부담을 줄여 도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권 물류단지 조성
춘천시는 12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및 조성 중이며, 향후 개통 논의 중인 제2 경춘국도와 동서고속화철도가 추진 중이다. 춘천시 역시 확대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1년 기준 춘천권 물류거점시설 소요를 예측하면 화물취급장 65,850㎡, 보관 및 집배송시설 2,543㎡의 면적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춘천권 물류단지는 춘천권의 주요 화물 특성이 음·식료품, 농산품, 바이오 산업 제품 등인 점을 고려하여 조성할 필요가 있다. 강원도는 춘천권 물류단지의 위치를 인근 춘천시 화물공영차고지와 인접한 동내면 학곡리 일대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춘천권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춘천 북부권역의 물동량 집중과 향후 동서축 물류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권 물류단지 조성
동해시에는 4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북극항로 개방에 대비한 동해·묵호항 3단계 개발 사업(접안 및 하역 능력 확대)이 추진 중이다. 이에 동해권의 원활한 물류 운송체계 확보를 위한 물류단지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1년 기준 동해권 물류거점시설 소요를 예측하면 화물취급장 336,166㎡, 보관 및 집배송시설 19,120㎡의 면적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동해권 물류단지는 동해권 물동량이 광산품, 금속기계공업품, 화학공업품인 점을 고려하여 화물취급장과 보관 및 집배송시설을 조성하여야 한다. 위치는 동해·묵호항 및 동해역에 인접한 동해시 나안·송정지구 일대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됐다.

동해권에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기반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융합형 물류 시설이 구축되면 향후 북방항로 개방을 대비한 북방 교역의 전진기지 및 강원도 물류의 중심 물류축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권 콜드체인(냉동·냉장 창고시설) 조성
동해자유무역지역 안에 냉동·냉장창고 등의 콜드체인 종합물류센터를 건립하여 콜드체인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하여 수출 증진, 고용창출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위치는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내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조성 예정이며, 시설면적은 15,205㎡이다.

5천 톤 저장규모의 냉장보관 시설(1~3층의 3개 층)과 3만 톤 저장 규모의 냉장보관시설, 자동화 물류시설로 구성하며, 세척기, 해동기, 할복기, 내장제거기, 분쇄기, 중량선별기 등의 가공시설 2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콜드체인 종합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기업 유치는 물론이고 선진 수산식품 가공기술 이전 등 수산식품가공 및 중계가공무역의 허브 역할을 하게 돼 동해항만의 물동량 증가가 예상된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인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9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